신한은행은 본사와 1만4천여 전 영업점간의 빠른 의사결정과 사내교육제공을 위해 해든브릿지의 pc화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적시적소에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금융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고, 교육을 위한 이동시간은 연간 15만 시간 절약, 직원들의 비용부담은 연간 10억 원 가량 절감된 것으로 추정 하는 등 상당한 유 무형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의 보도 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신한銀, ‘PC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소통 강화

  “시간·비용 절감…수준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 토대“
최근 금융소비자들의 니즈가 확대되고 새롭게 출시되는 상품들이 복잡해져 은행원들이 금융환경 변화속도를 따라가기 버거워지는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PC화상회의 시스템이 주목 받고 있다.
2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직원들에게 적시적소에 금융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하기 위해 도입한 이 시스템은 현재 1만4000여 전 영업점에 설치됐다.

 PC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신한은행 직원들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신상품, 제도, 시스템 관련 교육을 들을 수 있으며 중요 영업이슈와 관련된 회의뿐만 아니라 매주 진행되는 본부장 및 지점장 화상회의도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시스템을 활용한 연간 교육·회의 참가인원이 10만 명을 상회하는 등 신한은행의 핵심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신한은행은 이 시스템을 통해 시간·비용 등의 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본부의 정책과 신상품, 제도 변화 내용이 실시간으로 영업현장에 전달돼 금융소비자들이 빠르고 정확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
우선 기존 영업점에서 교육을 위해 본부로 이동하는 데 소요됐던 시간을 대폭 줄였다. 신한은행은 이동시간을 연간 15만시간(서울·경인 1시간, 지방 2시간, 평균 1.5시간 가정) 절약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동비용 역시 크게 줄어 유류비, 교통비 등 직원들의 비용부담도 연간 10억 원 가량 절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스템 사용빈도가 높은 신한은행 리테일 부문 관계자는 “최근 금융관련 이슈와 정책결정을 현장에 전달하는 데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다”며 “결국 금융소비자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가 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본부와 현장 간 생각의 속도는 언제나 같아야 하지만 시스템이 갖춰졌다고 소통이 스스로 발달하는 게 아니다”라며 “소통을 수용하는 기업문화와 운영 노하우를 점검하는 관리자들의 노력, 직원들의 참여 노력이 모아져야 진정한 소통의 효과가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 기자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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