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든브릿지는 화성시의 시청과 36개 읍·면·동 간 시간적·공간적인 제약 없이 소통이 가능한 소프트웨어(SW) 기반의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기존 하드웨어(HW) 기반 시스템의 단점인 고가의 장비도입과 회의실이라는 제한된 장소에서만 가능했던 영상회의를 저가의 장비도입 및 웹캠을 통해 개인의 자리에서도 영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습니다.


스마트 워킹 시스템이란, 업무의 낭비 요소를 줄이고 몰입도를 높여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업무 개선 방법으로 이메일 보고와 화상 회의, 전화 회의 등을 적극 활용하고, 대면 회의는 최소화하며 회의 자료의 양과 참석자도 최대한 줄여서 불필요한 업무와 회의, 보고 등 부수적인 일에 소모되는 수고를 최소화하고 실제 핵심 업무에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일의 능률은 높이면서 업무 스트레스는 최소화하는 업무 개선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의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현대BS&C(대표 정대선)는 화성시의 첨단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SW(소프트웨어) 기반의 영상회의 ‘스마트 워킹’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화성시청은 이번 스마트 워킹 시스템 구축으로 시청과 36개소 읍/면/동 간, 화성시 공무원 간의 시공간적인 제약 없는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 졌다. 회사는 이번 화성시 스마트 워킹 시스템이 SW기반의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기존의 HW(하드웨어) 기반 영상회의 시스템의 단점인 고가의 장비도입과 회의실이라는 제한된 장소에서만 가능했던 영상회의를 저가의 장비도입 및 웹캠을 통해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성시는 스마트 워킹 시스템으로 HD(고화질)나 SD(일반화질)급 영상회의 뿐만 아니라 시공무원을 위한 원격 교육 및 방송, 세미나에 까지 활용한다는 방침이어서 개별 시스템의 중복 투자방지에 따른 예산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화성시 영상회의 스마트워킹 시스템 구축에는 현대BS&C와 영상회의 전문업체인 해든브릿지가 컨소시엄 업체로 참여했다.

현대BS&C는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아 주요 공공기관과 지자체 대상 영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2013. 0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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